형사·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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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취약한 사람을 골라 가짜 일자리를 권한다

UNODC는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이 인신매매 조직의 피해자 모집과 통제에 악용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취약한 대상을 찾고 가짜 구인광고와 자동번역, 딥페이크·합성음성 등을 이용하면 범죄자가 국경을 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다. 다만 AI 개발자나 플랫폼에 형사책임이 자동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사용행위와 고의, 범죄 관여 정도, 각국의 플랫폼 의무 등을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 온라인 인신매매가 확대될수록 플랫폼의 신속한 대응과 국제 전자증거 확보, 수사기관 간 공조가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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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주차장 CCTV, 직접 열람할 수 있나…관리자도 마음대로 거부 못 한다

▲ 본인이 촬영된 CCTV 영상은 개인정보 보호법상 열람을 요구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원칙적으로 10일 이내에 열람 시기와 방법을 통보하거나 제한 사유를 알려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함께 촬영됐다면 가림처리 등 보호조치가 필요하며, 법률상 제한이나 제3자의 생명·신체·재산을 침해할 우려가 있으면 열람이 제한될 수 있다. CCTV는 일정 기간 뒤 삭제될 수 있으므로 사고가 발생했다면 촬영 시각과 장소를 특정해 가능한 한 빨리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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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난동자를 테이프로 묶어도 되나…제압과 처벌의 기준

▲ 운항 중 항공기에서 폭언과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하거나 술·약물에 취해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면 한국 항공보안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난동자를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경우에는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범위인지가 중요하다. 국제선에서는 항공기 등록국뿐 아니라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착륙국과 운항국도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어 실제 적용법은 항공편과 사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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