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력거래소는 5월 2일,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과 금성원(전남 나주시 소재)에 각각 1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번 전달품은 복지시설의 요청을 반영해 장난감, 간식꾸러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아동들과 인사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5월 3일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 어린이 큰잔치’에도 약 1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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