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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거래소, 태양광 협단체와 간담회 개최… “계통안정과 에너지전환 함께 모색”

    전력거래소, 태양광 협단체와 간담회 개최… “계통안정과 에너지전환 함께 모색”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4월 29일 나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태양광) 협단체-전력거래소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태양광 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기후솔루션, 에너지전환포럼 등 주요 태양광 관련 5개 협단체가 참석했으며, 전력거래소의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업계 현안과 계통안정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전력시장 내 재생에너지 가격입찰제도 도입 등 새로운 제도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봄철 낮은 전력수요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이슈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간담회 후에는 중앙전력관제센터를 함께 방문해 실시간 전력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각자의 입장과 제안을 교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에너지전환은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간담회는 업계와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제도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향후에도 재생에너지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계통 운영의 안정성과 에너지전환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전력거래소, 어린이날 맞아 복지시설 아동에 맞춤형 선물 전달

    전력거래소, 어린이날 맞아 복지시설 아동에 맞춤형 선물 전달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력거래소는 5월 2일,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과 금성원(전남 나주시 소재)에 각각 1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번 전달품은 복지시설의 요청을 반영해 장난감, 간식꾸러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아동들과 인사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5월 3일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 어린이 큰잔치’에도 약 1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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